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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추천] 센스데이 6개월 복용 후기!

미미라미 2020. 12. 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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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구 피임약 후기를 가져와봤습니다!
처음 피임약의 필요성을 느끼고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부작용 후기도 보이고, 최대한 몸에 부담이 없는 제품을 고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복용 후기를 엄청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고심 끝에 고른 제품이 '센스데이'였습니다.
우선 3세대 피임약 중 골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나온 거니까, 부작용이 적겠지 싶었거든요. 야즈 같은 경우는 개인별로 편차가 큰 것 같더라고요. 처방전이 필요해서 구매가 복잡한 것도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제품을 고르던 중에 호르몬제 용량이 적은 제품이 몸에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게 센스 데이입니다!! 벌써 6개월 이상 복용하고 있습니다.

 

 

데소게스트렐 0.15mg + 에티닐에스타디올 0.02mp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약국마다 다른데, 저는 8천 원에 구매했습니다.. 이번 달도 복용 중입니다!

 

 

우선 저는 특별한 부작용 없이 복용하고 있어요. 메스껍거나, 두통, 부정출혈 등이 부작용으로 꼽히는데 복용하는 내내 한 번도 겪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센스 데이를 복용하다가 중간에 데소게스트렐 함양이 조금 더 높은 제품을 복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지럽고 메스꺼움이 증상으로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용량 제품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용량이 좀 많아지면 몸이 부담을 느끼는 거 같더라고요. 바로 다시 센스 데이로 돌아왔습니다.

6개월 동안 부작용 없이 복용했고, 앞으로도 계속 복용할 예정입니다. 저한테는 딱 맞는 제품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부작용은 개인마다 나타나는 정도가 다 다를 텐데, 저는 부작용 없이 잘 복용하고 있으니, 혹 저용량 경구 피임약 찾고 계신 분들은 센스데이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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