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말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합니다! 패피들은 양말을 신경 쓴다고 하죠. 양말 어디에서 사세요? 아무데서나 왕창 사서 그냥 마구 신으시나요? 그렇다면 여기 한번 가보셔야겠어요!!! 양말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특히 꼭! 청담동에 위치한 양말 편집샵 삭스타즈입니다. 귀염귀염 예쁜 양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지나치실 수 있어요. 요렇게 생긴 가게가 보이면 잘 도착하신 거예요!!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예쁘게 양말이 착착착 전시되어 있어요. 얼마나 종류가 많은지, 저 안쪽에도 크기, 색깔별로 쫙 정리되어 있어요. 앞쪽에는 색깔, 프린트 모두 특이하고 귀여운 양말 투성이입니다!! 제가 픽한 도넛 양말!! 색 조합도 너무 좋고, 프린트가 너무 귀여워서, 바로 골랐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어디에서 공부하세요? 저는 도서관보다는 조용한 카페에서 공부하곤 했었는데, 매일매일 가려니까, 이게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스터디 카페를 알게 되었는데, 정기권으로 끊으면 카페보다는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게 훨씬 이득이더라고요. 그렇게 집에서 가까운 스터티 카페를 알아보던 중에, 저렴하고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천안 고속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통북스 스터디 카페'입니다. 입구예요! 익숙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지하로 살짝 내려오시면 됩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아득하고 따뜻! 개인이 이용하는 홀 공간과 안쪽으로는 룸이 있어서, 세미나, 수업 등을 진행할 수 있어요! 공간이 굉장히 아기자기 꾸며져 있는데, 계단을 올라가면 복층 형식의 공간도 있습니..

안녕하세요. 많은 것들이 변한 코로나 시대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가장 위험한 일이 되어버리면서 많은 제약들이 생겨났습니다. 편하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았던 것이, 갤러리나 박물관에 가서 전시회를 관람했던 것이 언제였는지 까마득합니다. 그래도 이전의 일상을 찾으려는 많은 사람들이 노력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온 택트' 전시회입니다. 온 택트(ontact)란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 소통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엘지 시그니처 갤러리에서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의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장의 그림을 직접 눈에 담는 즐거움을 대신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요즘 같..

헬로네이처 추천 상품. 내 기준 BEST 3.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하기가 무서워져서 집으로 음식이나 식재료를 배달시키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저는 마켓 컬리보다는 헬로네이처를 초반부터 많이 이용했었어요. 오늘은 제가 헬로우네이처에서 가장 사랑하는 제품 3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헬로네이처] 오늘이 맛있는 탐험당신의 오늘을 더 맛있게, 삶을 더 즐겁고 풍요롭게www.hellonature.co.kr우선 제가 마켓컬리보다 헬로네이처를 더 자주 이용했던 이유는 패키지 때문이에요. 배달을 받으면 항상 박스나 아이스박스 처리가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안에 딸려오는 보냉제도 마찬가지였어요. 언제나 처치곤란. 헬로네이처는 더 그린박스라는 다회용 보냉백을 사용합니다. 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구 피임약 후기를 가져와봤습니다! 처음 피임약의 필요성을 느끼고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부작용 후기도 보이고, 최대한 몸에 부담이 없는 제품을 고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복용 후기를 엄청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고심 끝에 고른 제품이 '센스데이'였습니다. 우선 3세대 피임약 중 골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나온 거니까, 부작용이 적겠지 싶었거든요. 야즈 같은 경우는 개인별로 편차가 큰 것 같더라고요. 처방전이 필요해서 구매가 복잡한 것도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제품을 고르던 중에 호르몬제 용량이 적은 제품이 몸에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게 센스 데이입니다!! 벌써 6개월 이상 복용하..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가방을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공유하려고 글을 씁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데일리 백으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비 마이 무드-라는 브랜드 제품이고, 저는 W컨셉에서 구매했습니다. 제품명은 seed bag이고 저는 갈색(tan)으로 샀어요! 홈페이지 사진이에요! 딱봐도 무난하게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릴 것 같죠? 저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확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도 너무 심심하지 않게 버클이 있어서 포인트도 되고 예쁠 것 같더라고요. 포장도 이렇게 예쁘게 왔지 뭐예요! 꼼꼼하게 예쁘게 포장해주셨어요. 보니까 홈페이지 사진이랑 실물이 거의 비슷해요! 제가 생각한 거랑 똑같이 왔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안에 공간이 크더라고요...